방송국 스튜디오
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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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청곡] 한올,잊혀진다는 것.장범준,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. 일락,조기 입한올,잊혀진다는 것.장범준,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. 일락,조각 입니다. ㄴ 신청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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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애꽃씨💕⁀🌸(@mp2352)2024-11-10 22:12:03
신청곡 [외부] 한올,잊혀진다는 것.장범준,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. 일락,조기 입한올,잊혀진다는 것.장범준,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. 일락,조각 입니다. |
사연 봄날 같았던 날. 한없이 따뜻했으며, 포근했던, 얼굴에 스쳐 지나가는 바람조차 시원했던 날. 더 없이 행복했으며. 아니,행복한 척 했는지도 모를,그런 봄날 같은 늦가을 주일 이였답니다.붉게물든,단풍도 즐기고, 하천 빛축제도 보고 즐거운 하루 였다죠. 꽃쌍추 고모님^^♡ 꽃씨조카 가 왔어요. 어떻게 이 좋은날 잘 보내셨는지요?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날.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. 건강조심,감기조심 하시고요. 끝으로, 하상욱 시 한편 올려보와요. 전에는 못보면 죽을 것 같은 사람이 좋았는데, 이제는 보면 살 것 같은 사람이 좋다. 옆에 있어도 불안한 사람보다는 곁에 없어도 편안함을 주는 그런 사람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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